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봐주셔서 감사합니다.
쿠로치 입니다.
전에 만난 적이 있다
여자아이와 재회할 수 있었기 때문에,
이번에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서,
그때의 모습을 보내드리겠습니다.
그녀와 만난것은
1년 만인가요?
오랜만의 재회가 너무 기대되서
전날 밤은 흥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
오전 중의 이른 시간대에
만날 수 있었습니다.
용모는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고,
키같은것도 자라는 느낌은 들지않았네요
작년에 만났을때와 변함없이 있어줘서
아저씨 기뻤어요!!
교복입은 여자애랑 아침일찍 러브호에 가는건
꽤 리스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,
시티 호텔로 가기로 했어요.
실내에 들어가서 오랜만에 그녀의 속옷을 받았습니다.
흰 바탕의 속옷으로,
분홍색 꽃무늬가 달린
귀여운 속옷이었네요.
꽃무늬가 그녀에게 잘 어울렸네요.
빨래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,
비누처럼 깨끗한 향이 났네요.